놀스 밴쿠버 (North Vancouver) 교육청 오리엔테이션

조기 유학생을 위한 놀스 밴쿠버 교육청 오리엔테이션 참석기

 

조기 유학생들의 인기 학군

놀스 밴쿠버(North Vancouver) 교육청

 

 

오늘은 9월 개학에 앞서 진행된

​

조기 유학생을 위한

​

놀스 밴쿠버 교육청의 오리엔테이션에

​

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.

 

9월 학기에 총 10팀의 가족분들이 저희 EWC를 통해 놀스 밴쿠버 교육청에 자녀분을 등록하셨습니다.

 

처음 가는 오티의 불편함과 긴장감을 조금이나마

​

덜어드리고자 저희 직원 3명이 함께 참석했답니다.

​

다른 유학원에선 함께 참석하는 경우가 드물지만,

​

저희는 부모님들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

​

같이 가서 도와드렸답니다.

 

EWC만의 특별 서비스입니다❤️

 

 

 

오리엔테이션에 앞서 등록 절차가 있었습니다.

​

각종 서류와 비자, 여권 등을 확인하며

​

필요한 추가 서류를 교부받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이날은 놀스 밴쿠버에 등록된

​

인터내셔널 학생들이 모두 모인 자리였답니다.

​

역시나!

​

한국 부모님들께 인기 많은 곳인 만큼

​

한국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.

​

​

하지만 놀스 밴쿠버에서는 10%의 한국 학생들을

받고 있지만

학교가 많이 있으며

학년별, 반별로 다 나뉘기 때문에

한 반에 1~2명정도만

분포되어 있답니다.

​

​

저희가 랜딩 해드린 10가족분들도

​

 

다 각기 다른 학교로 배정받으셨습니다.

 

 

 

등록 후 추가 서류 작성 및 브로셔가 들어있는

​

파일을 받게 됩니다.

​

학생을 위한 의료보험 신청서와

​

놀스 밴쿠버 교육청에 관한

​

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.

​

​

서류 작성을 하시면서

​

모르는 부분이 생길 경우

​

"저희 직원분들이

​

가족분들에게 도움을 드렸답니다."

 

 

학교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와

​

놀스 밴쿠버 교육청의 소개가 있었습니다.

​

오리엔테이션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나

​

자료가 보기 쉽게 되어 있으며

​

진행하시는 분도 최대한 쉽게

​

설명해주시려고 애써서,

​

영어가 부족하신 부모님들께서도

​

충분히 알아들으실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세미나실을 꽉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

​

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.

​

 

다들 활활 타오르는 열의로 가득했답니다.

 

 

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 후

​

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년별로 모여

​

간단한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.

​

국제학생을 위한 ESL 코스 선정을 위한

​

테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.

​

아무래도 현지 학생들보다는 영어가 부족하기에

​

학교에서도 이들을 위한

​

프로그램이 잘 정비되어 있답니다.

​

영어가 부족하다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~

​

아이들의 흡수 속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니까요^^

​

​

​

우리 아이들을 믿어주는 만큼

​

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리라

​

생각하며 응원해봅니다.

​

파이팅!!!

 

​

조기유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

​

아이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

​

부모님의 마음을 담은

​

서비스를 제공하는

​

EWC와 함께 조기유학을

​

준비해봅시다!

 

 

 

​